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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매일 담배 한 갑을 핀 사람의 폐 모습

2018.05.03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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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매일 담배 한 갑을 핀 사람의 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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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미 의학적으로 입증됐다. 그렇지만 기침, 가래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흡연자가 금연을 결심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간호사 아만다 엘러는 건강한 폐와 20년 동안 흡연한 환자의 폐를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 SNS에 공유했다. 건강한 폐는 선홍빛이지만 2년 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은 마치 화재로 잿더미가 된 건물처럼 변했다. 검게 그을린 폐는 탄력이 감소하며 뻣뻣해지고, 공기를 들이마시려면 정상 폐보다 더욱 무리해서 움직여야만 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48만 명이 흡연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경고했다. CDC는 이어 "만약 40세 이전에 흡연을 중단하면 관련 질병으로 숨질 위험이 90% 이상 줄어든다"며 빠른 금연 결심을 촉구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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