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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비스 수출, OECD 가운데 유일한 '감소세'

2018.05.14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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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지난해 서비스 수출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유일하게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화 강세와 같은 일시적인 요인도 있지만, 서비스업 경쟁력 저하가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OECD 통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제수지상 서비스 수출은 877억 2천여만 달러로 1년 전보다 7.6% 감소했습니다.

OECD 35개 회원국 평균은 7.2%로 서비스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아일랜드가 19.1%를 기록하는 등 14개국이 두 자릿수를 보였고 한국보다 한 계단 위에 있는 스웨덴도 1.3%로 마이너스를 면했습니다.

한국의 서비스 수출 증가율은 2015년 -12.8%, 2016년 -2.9%에 이어 3년 연속 마이너스 늪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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