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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편파수사 규탄" 여성 도심 시위

2018.05.19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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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대 몰래카메라 사건 피해자가 남성이어서 경찰이 이례적으로 강경한 수사를 한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오늘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시위를 열었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 '불법촬영 성 편파수사 규탄 시위' 카페 회원 만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혜화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 여성들은 경찰이 몰래카메라 사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성차별 수사를 한다며 불평등한 편파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몰래카메라 촬영과 유출, 유통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성들로만 구성된 참가자들은 편파 수사에 대한 분노를 보여주는 의미로 빨간색이 들어간 옷을 입거나 물건을 들고 시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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