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름철 호우 대비 쪽방 등 취약시설 안전 점검

2018.05.23 오후 02:48
background
AD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비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쪽방촌 등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에 들어갑니다.


점검 대상은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12개 지역과 혼자 사는 중증장애인 거주지·자립생활주택 등 재난 취약계층 거주 지역 4천800여 세대입니다.

거주지 주변 막힌 빗물 배수구 등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누수 등 기초생활 불편 사항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기·가스·기초 소방시설 등의 안전 점검을 다음 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부터는 소방서별로 '풍수해 119 안전쉼터'를 1개 이상 운영해 기상 상황이 나쁠 경우 임시 피난장소로 제공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도심 붕괴사고에 대비해 올해부터 벽체 지지대와 붕괴 경보기 등 풍수해 대응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