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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백두산호랑이' 4마리 탄생

2018.06.08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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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토종 백두산 호랑이 4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2일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 혈통 시베리아호랑이 조셉과 펜자 사이에서 아기호랑이 네 마리가 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백두산 호랑이라고도 불리는 시베리아호랑이가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은 지난 2013년에 이어 5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생후 한 달여가 된 아기호랑이 네 마리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요즘은 걸음마 배우기에 한창이라고 서울대공원은 전했습니다.

아기호랑이들은 젖을 떼고 동물사에서 환경 적응기를 거친 뒤 이르면 올해 늦가을, 늦어도 내년 초쯤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아울러, 다음 달 국제 호랑이 혈통 담당 기관인 '라이프찌히 동물원'에 아기호랑이들의 출생 소식을 알리고 혈통서에 등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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