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영상] 발작 일으킨 운전자 구한 부산 경찰관

2018.06.09 오전 11:33
background
AD
당직 근무를 위해 출근 중이던 경찰관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차량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5분쯤 부산시 가야동 도로를 운전 중이던 부산북부경찰서 전진호 형사과장은 발작을 일으킨 승용차 운전자를 발견해 차량을 정차시킨 뒤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정 과장은 자신의 차로 상대 차량의 앞을 막아 정차시켰고, 119에 신고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택시와 화물차 기사도 구조 과정을 도왔습니다.

경련을 일으킨 운전자는 평소 뇌전증을 앓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