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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체력훈련 강도 조절...전술훈련 대체

2018.06.09 오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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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 평가전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된 체력 훈련의 강도를 대폭 낮췄습니다.


대표팀은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계속된 훈련에서 애초 예정한 체력 훈련 대신 공격 전개를 비롯한 전술 훈련에 대부분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훈련 이후에는 손흥민, 기성용, 정우영 등 일부 선수들만 따로 남아 프리킥과 페널티킥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했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번 훈련 역시 체력훈련의 일환이라며 선수들의 몸 상태를 고려해 세부 프로그램을 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 개막을 열흘 정도 앞둔 지난 5일 고강도 체력훈련을 진행해 경기력 저하 논란을 일으켰으며 월드컵 본선까지 두 차례 더 체력 훈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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