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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제 모습 찾기 사업' 본격 착수

2018.06.19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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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제 모습 찾기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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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일제에 의해 훼손되고 왜곡된 덕수궁의 제 모습을 되찾기 위한 '덕수궁 제자리 찾기' 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복원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덕수궁은 1910년 경술국치 이후 13년간 대한제국의 궁궐로 사용한 곳으로, 당시는 중명전과 옛 경기여고가 있던 자리까지 포함된 넓은 구역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고종 사망 이후 1920년대에는 현재의 덕수궁과 미국대사관 사이에 담장길이 조성돼 둘로 쪼개지게 되었고, 조선왕조의 근원인 선원전 영역은 총독의 손에 넘어가 조선저축은행 등에 매각되었으며 선원전은 헐려 창덕궁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에 따라 덕수궁의 광명문과 돈덕전, 선원전의 원형을 연구해 원래 모습으로 복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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