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영상] "정우택·이완구·심재철·나경원, 당권 넘보지 마세요!"

[노회찬 / 정의당 원내대표: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고, 첫 지금 인사를 자유한국당으로 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끝나고 이긴 당은 따로 있는데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당은 자유한국당인 것 같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당'답게....

[이세창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 : 이번 선거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우리 당원들은 분노한다. 김성태의 당 대표 권한대행은 비대위에 권한을 위임하고 대행직에서 하루속히 물러나길 촉구한다."

★'김성태', 비대위에 권한 위임하고

★하루속히 '물러나라'!

[이세창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 : 중앙당을 해체하고 원내 중심정당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폐해의 중심인 자신들의 기득권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일 뿐이다.]

★'김성태 혁신안' 중앙당 해체

★폐해 중심 '의원 기득권' 더 강화하겠다는 것!


[이세창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 : 책임을 회피하던 일부 중진들이 벌써부터 당권을 차지하겠다는 자기 욕심에 이전투구를 벌이려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일부 중진, 벌써부터 당권 욕심 '이전투구'

[이세창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 : 특히 선거 기간 중 당내 분열을 초래하는 발언을 일삼은 정우택 의원, 유세 지원을 명목으로 본인의 당권 도전을 시사하며 본인의 안위만을 도모한 이완구, 심재철, 나경원 의원 등의 행동은 결코 묵고 할 수 없는 부적절한 행위이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특히 당내 분열 초래 '정우택'

★본인 안위만 도모 '이완구' '심재철' '나경원'

★부적절…'분노' 금할 수 없다!

[이세창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 : 당의 몰락을 자초한 세력들은 먼저 기득권을 철저히 포기하고 전당대회 불출마와 함께...]

★자유한국당, '내전' 치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