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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산사, 세계문화유산 등재...한국 13번째

2018.06.30 오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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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산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한국의 전통 산사를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상은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보은 법주사, 해남 대흥사 등 모두 7곳입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산사들이 7세기 이후 한국 불교의 전통을 이어온 종합 승원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해 1월 총 7곳의 산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올리기 위해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냈으며 자문기구인 이코모스의 심사를 거쳤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를 시작으로 모두 13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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