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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구르기 엄살' 패러디한 패스트푸드 광고 등장

2018.07.06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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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구르기 엄살' 패러디한 패스트푸드 광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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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보인 '구르기'를 패러디한 광고가 등장했다.

브라질은 강팀이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한 이번 대회에서도 네이마르의 2골 1어시스트를 앞세워 8강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지나친 엄살로 파울을 유도하며 오히려 자신의 활약을 가리고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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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네이마르는 지난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파울을 당해 넘어진 뒤 거의 울부짖으며 그라운드를 뒹굴었다. 그때, 멕시코 선수 라윤이 다가와 충돌을 사과하다가 실수로 네이마르의 다리를 축구화로 살짝 밟았다.

네이마르의 신들린 연기력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네이마르는 온몸으로 울부짖으며 그라운드를 굴러다니기 시작했다. 팬들은 "보험 사기 아니냐", "대체 뭘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남아프리카 KFC는 네이마르의 엄살을 조롱하는 의미로 이번 광고를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광고를 보면, CKF 소속의 한 축구선수가 그라운드를 데굴데굴 구르며 고통을 호소한다. 들것이 들어와도 선수는 이를 거부한 채 구르기만을 계속할 뿐이다. 결국 선수는 굴러서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린 뒤 횡단보도와 다리를 건너서 어디론가 굴러간다. 선수가 정신을 차리고 몸을 일으킨 장소는 다름 아닌 KFC였다. 선수는 KFC가 먹고 싶어서 엄살을 피웠던 것이다.

네이마르를 저격한 광고 등장에 해외 축구팬들은 "이런거 찍으려면 네이마르에게 로얄티를 지불해야 한다", "네이마르가 이 비디오를 싫어합니다", "올해의 광고"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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