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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리아로 中에서 이재민 수십만 명 발생

2018.07.12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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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리아가 타이완을 거쳐 어제 중국에 상륙한 뒤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8호 태풍 마리아는 어제 오전 푸젠성에 상륙했으며 상륙 당시 태풍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2m로 올해 들어 중국에 상륙한 가장 강한 태풍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이틀 사이 푸젠성 일대에서만 1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저장성과 장시성에서도 쏟아진 폭우로 이재민 수십만 명이 속출했습니다.

태풍 마리아는 세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어젯밤 장시성으로 진입할 때는 열대성 저기압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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