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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복구 지연..."더위로 아스콘 늦게 굳어"

2018.07.17 오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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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도로 노면이 솟아오르는 사고가 있었던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오늘(17일) 비슷한 현상이 발생해 도로공사가 긴급 복구에 나섰지만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부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순산 터널 인근에서 솟아오른 도로 노면을 복구하고 있지만, 더운 날씨로 아스콘이 빨리 굳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는 처음 예상했던 오후 6시보다 늦어진 밤 10시쯤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도로공사 측은 최근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콘크리트 도로가 팽창해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도로가 갑자기 솟아올라 차량 4대가 파손되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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