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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 올 최고...1994년 이후 최악

2018.07.22 오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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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 199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 기온이 38도로 1994년 7월 24일의 38.4도, 7월 23일의 38.2도에 이어 관측 사상 7월 기온으로는 3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기온이 39.7도로 올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강원도 홍천 38.2도, 수원 37.5도, 강릉도 37도로 지역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대구 35.8도, 광주 34.3도로 중부보다 기온이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으로 향하는 10호 태풍 암필로부터 뜨거운 열기가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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