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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꺾여도 환율 때문에...수입물가 상승세 이어가

2018.08.14 오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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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는 7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출물가도 동반 상승하며 넉 달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수출 물가지수는 전월보다 2.3% 상승한 87.56으로, 지난 2014년 11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수송장비와 일반 기계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수입물가도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1.7% 올랐습니다.

7월 수입물가지수는 89.81로 역시 3년 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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