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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차량테러 용의자는 수단 출신 29살 남성

2018.08.15 오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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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시내에서 승용차를 시민들에게 돌진시켜 3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5년 전 영국으로 건너온 아프리카 수단 출신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14일 오전 런던 의사당 인근 도로에서 차로 사람들을 친 용의자는 '살리 카터'라는 이름의 29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5년 전 모국인 수단에서 영국으로 건너온 뒤 잉글랜드 중부도시 버밍엄의 한 상점 매니저로 근무해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 정확한 범행동기는 알 수 없지만 범행 수법 등을 고려해 이번 사건을 테러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현지 시각 14일 오전 소형 승용차를 몰고 런던 웨스트민스터 지구 의회의사당 인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보행자를 향해 돌진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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