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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쓰레기 최대 배출국은 일본·중국"

2018.08.20 오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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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부터 하와이 앞바다에 이르는 이른바 '태평양 쓰레기 벨트' 쓰레기의 30% 정도는 일본에서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비영리 연구기관 등이 태평양 쓰레기 벨트에 모여있는 쓰레기 중 원산지가 파악된 쓰레기 386개를 분석한 결과 일본이 약 30%인 115개로 가장 많았고 중국은 113개로 그 뒤를 이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이곳에 모인 쓰레기의 총중량은 7만9천t에 달하며 잘게 부서진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1조8천억 개가 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생태계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교도통신은 설명했습니다.

바람과 해류의 영향으로 북미와 중남미, 그리고 아시아에서 흘러온 쓰레기가 모이는 태평양 쓰레기 벨트의 면적은 160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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