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란 전쟁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차 접수 일주일 여 만에 대상자 10명 가운데 6명이 신청을 마쳤고, 1·2차를 합해 시중에 풀린 지원금은 벌써 4조 3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2차 지원 대상자는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 10명 가운데 7명입니다.
그러다 보니 "난 벌이가 신통치 않는데 왜 안 준다는 거지" 그런 볼멘소리가 지급 초반 곳곳에서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주무부처 장관이 서둘러 현장을 찾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 신고하러 오셨어요? 행안부 장관입니다. 신청 잘하시고요. 지급 받아서 좋은 데 쓰세요.]
21일 현재 2차 신청자는 1,986만여 명.
대상자의 60.7%가 신청해 2조 6천4백여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1.2차를 합치면 지금까지 모두 4조 원이 넘는 돈이 '고유가 지원' 명목으로 풀렸습니다.
이제 남은 건 이 돈이 잘 도는 겁니다.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 그걸 써주시는 게 우리 경제를 살리고 우리 이웃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꼭 빠짐없이 신청해 주십시오.]
2차 신청은 7월 3일까지입니다.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2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전국의 소상공인 업장과 주유소 등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YTN 이승훈입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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