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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해양공장 희망퇴직 예고

2018.08.23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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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해양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현대중공업 김숙현 해양사업 대표는 임직원 담화문을 통해 신규수주에 필요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직 대폭 축소와 희망퇴직 등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도 나스르 공사의 아부다비 해상 작업과 공사비 문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중공업 해양공장은 지난 2014년 11월 아랍에미리트 나스르 설비를 수주한 이후 45개월째 수주가 없는 상태로 지난 20일 마지막 물량이 완성되며 모든 작업이 멈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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