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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간 아파트값 30주 만에 최대 상승

2018.08.23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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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간 아파트값이 지난주보다 0.37% 오르면서 1월 마지막 주 이후 30주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8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37% 올라, 0.18% 오른 지난주에 비해 상승 폭이 두 배 이상으로 커졌습니다.

지난주 0.03% 떨어졌던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도 0.02% 오르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 매매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뉴타운과 지하철 연장 등 개발 호재가 있는 동작구가 0.8%, 강동구가 0.66% 올랐고, 통합개발 계획이 거론된 영등포구가 0.51%, 용산구가 0.45% 올라 전체 집값을 끌어 올렸습니다.

다만,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예년보다 적은 수준으로, 한두 건이 비싸게 거래되면 전체 시세가 오르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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