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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사망 3, 실종 1, 부상 4명

2018.08.31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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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 곳곳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더 내리면서 인명피해가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5시에 발표한 피해 집계에서 충북 보은에서 6살 어린이가 하천 급류에 휩쓸려 숨지면서 이번 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 3명, 실종 1명, 부상 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서 184세대 299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이 가운데 135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경지 침수 피해도 늘어나 논 351ha를 포함해 714ha가 침수됐고, 15ha의 농경지는 매몰됐습니다.


또 대전과 전북에서 주택 2채가 반파됐고 전국적으로 주택 1,834채, 상가 213채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6.5km 구간과 대전 하상도로 일부 구간 등 도로 4곳이 계속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충북 충주에 산사태 경보가 충남 부여와 충북 음성, 전북 김제 등 9개 지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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