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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매년 9백 건 발생 "하수관 손상이 주범"

2018.09.01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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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이 해마다 9백 건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에서 4천5백여 건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1년 평균을 내면 9백 건 안팎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78%로 싱크홀 발생의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4제곱미터 이상의 대형 싱크홀도 백 건이 넘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싱크홀 원인으로는 하수관 손상이 절반 이상이었다며, 서울 지역 하수관의 절반에 육박하는 노후 하수관을 시급히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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