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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화학무기금지기구에 자위관 파견 추진"..."北무기 사찰·검증 지원"

2018.09.05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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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북한의 대량파괴무기를 둘러싼 북미 간 협의 진전에 대비하기 위해 화학무기금지기구에 자위관 파견을 추진합니다.


일본 교도통은 네덜란드를 방문하고 있는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페르난도 아리아스 화학무기금지기구 사무총장과 만나 이런 방침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현재 북미 간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지만, 향후 북한의 대량파괴무기 폐기를 둘러싼 협의에 진전이 있을 경우, 이에 필요한 사찰과 검증에서 화학무기금지기구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전문지식이 있는 육상자위대 자위관을 파견해 기구 측과 연대를 강화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리아스 사무총장도 "화학무기 없는 세계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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