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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군 운전병 출신 등에 차 보험료 환급

2018.09.05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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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운전병 출신 등 약 6천 명이 모르고 더 낸 자동차보험료 약 2억 5천만 원을 돌려받았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1년간 자동차보험료 환급이 5천857건에 환급액은 2억 5천여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집계한 1년 치 환급 실적과 비교해 건수로는 234배, 금액으로는 230배에 달합니다.

보험개발원은 2012년부터 '자동차보험 과납 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 운전병 경력, 외국 체류 중 보험가입, 보험사기 피해 등이 고려되지 않은 채 과다 책정된 보험료를 돌려주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환급 요청 건수는 지난 1년간 7만 5천504건으로, 1년 전 천748건보다 급증했으며 유형별로는 군 운전병 근무가 5천130건에 2억여 원으로 환급액 기준 86%를 차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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