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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주 비엔날레 66일 대장정 돌입

2018.09.06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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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순수 미술 축제인 광주 비엔날레가 프레스 오픈을 시작으로 두 달이 넘는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12번째로 열리는 올해 광주 비엔날레에는 43개 나라에서 작가 160여 명이 참여해 3백 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외국 유명 감독 대신 감독을 11명으로 늘렸으며 전문 분야가 다른 기획자가 다양한 시각과 방법으로 7가지 주제를 풀어냅니다.

폭 4~5m짜리 대형 집체화 등 전에 없었던 북한 작품 20여 점도 세계 최초로 선보여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전일빌딩과 옛 국군 광주병원 본관 등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는 건물도 전시관으로 변신합니다.

2018 광주 비엔날레는 '상상된 경계들'을 주제로 오는 11월 11일까지 66일 동안 펼쳐집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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