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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500여 명 대피소에 머물러"

2018.09.07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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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500여 명 대피소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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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한국 관광객 500여 명이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삿포로 한국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삿포로 총영사관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삿포로시의 협력을 받아 4개 임시 대피소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관광객 등을 안내했다면서 현재 500여 명이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영사관 측은 또 대피소에 비상식량과 식수가 제공되고 오늘 아침에는 전기가 들어왔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제보다는 상황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일부에서 혈압이나 당뇨병 치료약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 이에 대처할 예정이라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될 경우에 대비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홋카이도에는 현재 4천여 명의 우리나라 관광객 등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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