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폼페이오, 김정은 위원장 친서 갖고 귀국"

2018.09.09 오전 01:57
AD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갖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언론들은 현지 시간 8일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소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익명의 국무부 인사를 인용해 폼페이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기다리고 있는 김 위원장의 친서를 수령해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NN방송도 폼페이오 장관이 비무장지대에서 건네졌다는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국무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그러나 김 위원장의 친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내게 보낸 서한이 오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서한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