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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평양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비핵화 방안 논의"

2018.09.13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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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다음 주 열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더 깊이 있고 구체적인 비핵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오전 열린 '2018 서울 안보 대화'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두 정상은 앞서 두 차례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공동 목표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그러면서, 이번 회담의 비핵화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북미 대화의 물꼬가 다시 트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실장은 또 이번 회담에서 남북 간 군사 분야 협력에 대한 논의를 매듭지을 계획이라며, 군사적 긴장 완화가 한반도 비핵화의 전제이자 촉진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안보 대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안보 협력을 목적으로 열리는 국제안보회의로, 한국의 주도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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