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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우선 과제는 비핵화 지속 견인"

2018.09.13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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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 문제에서 진전을 가져오는 동력을 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 중인 강경화 장관은 아시아의 지정학적 전망에 대한 분임 회의에서 우리 정부의 우선적인 과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체제 진전을 지속적으로 견인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강 장관은 첫 번째 공식 행사인 공동 의장단 기자회견에서 신남방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 과정에서 아세안 즉 동남아 국가 연합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아세안의 여성기업가' 세션에서는 스타트업, 즉 신생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 기업가가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강 장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베트남과 스리랑카 총리를 예방하고 일본 외무상과 칠레 외교 장관,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과 회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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