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남 2주택자 보유세 내년엔 최대 3배 증가

2018.09.16 오후 10:30
background
AD
정부 정책으로 내년에는 강남 2주택자의 보유세가 최대 3배 정도 늘어나면서 종합부동산세 수입도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세무업계에 따르면 시세에 반영되는 공시지가가 현실화되고 보유세율이 오를 경우, 강남에 주택 2채를 보유한 사람의 보유세는 올해 천여만 원에서 내년엔 거의 4천만 원으로 최대 3배 정도 늘어납니다.

고가의 주택,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가진 사람의 보유세도, 공시지가 변동 폭에 따라 20%에서 50%까지 세 부담이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 보유세를 강화한 정부 개정안이 확정되면 내년엔 강남을 비롯한 고가 주택 밀집 지역의 종합부동산세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