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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북면 도로 솟구쳐...양방향 전면통제

2018.10.07 오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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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의 여파로 경북 경주에서 옹벽이 무너지고 도로가 솟구쳐 일대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 4번 국도 장항교차로 부근에서 인근 사면이 비에 쓸려 유실되면서 도로가 융기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어제(6일) 오후 늦게부터 도로가 솟구치기 시작했으며, 경주시가 자정을 기점으로 양방향 통행을 통제해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없었습니다.

현재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도로가 심하게 파손돼 통행 재개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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