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수산업 재도약 위한 수산자원 관리 혁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침체된 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수산자원 관리부터 생산, 유통, 소비까지 전 단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연근해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주요 항 포구, 소비지 등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김 장관은 해양레저·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해양 모태펀드 신설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스타트업 성공모델 200개를 창출하고 일자리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