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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북한 광물자원 3천8백조 원...한국의 15배"

2018.10.11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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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북한 광물자원의 잠재적 가치가 한국의 15배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이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북한 광물자원의 경상가격 환산금액은 지난해 기준 3천7백90조 원으로 248조 원인 남한의 15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료를 분석해보면 북한은 국토의 약 80%에 광물자원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고, 특히 마그네사이트는 세계 3위 매장량에 달하는 60톤, 흑연 매장량은 200만 톤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외국 기업이 북한과 체결한 투자계약은 대부분 중국에 집중돼 있다며 한국은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광산 현지 조사를 시작했지만 5·24 조치로 2010년 이후 조사가 중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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