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경영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화약과 방산 부문을 통합 운영하기로 하고 새 대표이사에 옥경석 화약 부문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또, 한화생명에는 여승주 현 전략기획담당 임원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차남규 부회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로 신설된 한화케미칼 사업총괄에 이구영 부사장을 승진과 함께 사업총괄 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