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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다주택자 상위 10명이 총 3,800채 보유"

2018.10.15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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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상위 10명이 보유한 주택이 모두 3천800채로 1명 평균 380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동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보유주택 공시가격 기준 1∼100위 보유자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다주택자 상위 10명이 보유한 주택의 수는 모두 3천756채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공시가격 기준으로는 6천165억 원으로 1명 기준 617억 원어치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상위 100명이 보유한 주택은 모두 만4천663채로 공시가격은 총 1조 9천994억 원, 1명 평균 199억9천만 원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런 분석 결과는 결국 집값이 폭등한 것은 공급물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주택자들의 주택 사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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