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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씨 비방 댓글' 안희정 측근 등 23명 검찰 송치

2018.10.27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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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 씨를 겨냥해 악성 댓글을 남긴 20여 명이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안 전 지사 측근 2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누리꾼 21명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지은 씨 후임으로 안 전 지사 수행비서로 근무한 35살 어 모 씨는 올해 3월 포털사이트 기사 등에 김 씨를 비방하는 댓글 천여 개를 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다른 측근 유 모 씨는 안 전 지사를 지지하는 페이스북을 운영하며 김 씨에 대한 비방글을 올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되지 않은 21명도 다음 주 초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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