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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독·영·EU, 대이란 제재 복원 비난..."유럽 기업과 이란 거래 보호할 것"

2018.11.03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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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독일, 영국, 그리고 유럽연합 EU는 미국의 이란 제재 재개에도 불구하고 유럽 기업들이 이란과 계속 거래할 수 있도록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미국이 이란 핵 합의에서 탈퇴하고 이란 제재를 복원하는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럽 기업들이 이란과 정당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이란산 석유와 가스의 수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EU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12차례 낸 보고서를 빌어 이란이 핵 합의를 준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미국의 이란 핵 합의 탈퇴에 근거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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