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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오늘 베이징 공항에서 목격 안 돼

2018.11.06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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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오는 8일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 고위급 회담을 위해 평양을 떠났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미 고위급 회담 일정상 김 부위원장은 오늘 경유지인 베이징에 들어와야 하지만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2명과 당초 내일 오후 베이징발-뉴욕행 비행편을 예약해 오늘 오전 고려항공 편으로 베이징 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뉴욕행 비행편 예약이 오늘 오전에 취소되고 베이징 공항에서도 김 부위원장의 모습은 목격되지 않았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의 베이징 도착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질문에 "김 부위원장의 행적에 대해서 현재 발표할 소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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