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北, 민심 달래기..."간부, 특혜 바라지 마라"

2018.11.13 오전 10:33
background
AD
북미 협상에 따른 제재 완화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일선 간부와 실무자들에게 '민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1면 사설을 통해 어렵고 힘들수록 집단주의 정신을 일으키는 데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며 간부와 실무자에게 아랫사람들과 인민을 존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며 특전, 특혜를 바라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또 다른 논설을 통해서는 제재로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믿고 의지해야 할 것은 인민의 힘이라며 제재국면에서 민심의 중요성을 직접 거론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