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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2당 "文 사과·조국 수석 해임 촉구"

2018.11.13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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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임명 등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와 인사 검증 책임자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이 돌려막기식 인사와 환경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원내대표는 국정 난맥상을 극복하기 위해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함께하기로 했지만, 예산 심사 정국에 경제 사령탑을 경질하고 장관 임명을 강행해 더는 협치 노력이 진전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대응 방안과 관련해 이번 정기국회는 내년 예산안 심사가 핵심이라며, 정상적인 국회 일정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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