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휴 첫날, 비행 훈련하던 대학교 소속 경비행기가 전남 해남 지역에서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라 인명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해남에서 경비행기 추락…2명 중상
날개가 부서진 경비행기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주말 오후 3시 10분쯤, 전남 해남군 문내면 석교리 임야로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무안 지역 대학교 소속 경비행기로, 비행 중이던 20대 남성 교관과 학생이 모두 크게 다쳤습니다.
이송 때까지 교관은 의식을 찾지 못했고, 학생 역시 의식이 떨어진 상태였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이들이 무안공항에서 해남까지 비행 훈련을 하던 중 이륙 30분 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기체 결함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기 화성 다가구주택 불…1명 심정지·1명 부상
낮 12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에 있던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0대 여성도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주말 낮 갑작스레 건물에 연기가 퍼지면서 주민 9명도 긴급히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 전남 영암군 철근 제조공장 화재
비슷한 시각 전남 영암군 삼호읍 철근 제조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공장이 가동되지 않던 때라,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 변지영
화면제공; 전남 소방, 경기 화성소방서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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