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극장 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극장 관객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4.8% 줄어든 천4백7만 명에 그쳤고, 매출액은 31.6% 줄어든 천백9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극장 관객이 이처럼 큰 폭으로 줄어든 건 지난해 10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연휴가 있어서 관객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10월 전체 흥행 1위는 영화 이 차지했고 이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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