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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61주 만에 하락 전환

2018.11.15 오후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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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대책 여파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9월 첫째 주 이후 61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9·13 대책 발표 이후로는 두 달 만입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 하락했습니다.

특히, 송파구가 0.1% 떨어져 서울에서 낙폭이 가장 컸고, 강남구도 0.09% 하락하는 등 그동안 급등했던 강남 4구 지역의 하락 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다만, 경전철 등 개발 호재가 있는 강북구와 성북구 등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강 이북 14개 구 평균은 0.02% 올랐습니다.

지방 아파트값은 0.05% 떨어져 내림 폭을 키웠고, 세종시도 하락 전환했습니다.

서울 전셋값도 3주 연속 소폭 내리면서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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