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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전망 불안...서울 전·월세 거래량 35%↑

2018.11.18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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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기대감 등으로 지난달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모두 4만3,514건으로 9월보다 35.4% 증가했습니다.

이는 해당 사이트에 주택 거래량 통계가 공개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0월 거래량으로는 최대치입니다.

보통 전·월세 거래는 봄 신학기가 시작되는 2∼3월에 가장 몰리기 때문에 가을 거래량이 4만 건을 넘는 경우는 이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9ㆍ13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집값이 당분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을 매수하려던 실수요자들이 전세 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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