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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언론 "러시아 해커, 獨의원·연방군 이메일 해킹"

2018.12.01 오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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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커 그룹인 '스네이크(Snake)'가 독일 연방하원 의원과 연방군의 이메일을 1년 가까이 해킹했다고 주간지 슈피겔이 독일 정보기관인 헌법수호청(BfV)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BfV는 해커들이 어떤 정보를 가져갔는지에 대해선 아직 불분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BfV는 해커들이 지난해 12월 연방정부의 네트워크에 침입해 이메일에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독일 언론은 스네이크가 러시아 정보기관과 연계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팬시베어'라고도 불리는 러시아 해커 그룹인 'APT28'은 앞서 2015년 연방 하원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을 상대로도 해킹 공격을 가했습니다.

APT28은 2016년 미국 대선 과정에서 힐러리 클린턴 대선 캠프를 해킹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를 상대로도 해킹 공격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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