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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5년 동안 14조 5천억 원 투자"

2018.12.03 오후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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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가 앞으로 5년 동안 14조 5천억 원을 투자하고 천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석유화학업계는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투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23년까지 석유화학 설비를 증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LG화학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2조 6천억 원의 설비투자 협약을 체결했고, GS칼텍스도 설비투자 2조 7천억 원과 500명 고용 창출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케미칼은 충남 대산지역에 설비투자 2조 7천억 원과 300명 고용 창출을, 에쓰오일은 울산지역에 5조 원 규모의 설비투자와 400명 고용 창출 계획 등을 공개했습니다.

업계는 이 같은 투자 대신 공장용지 부족 문제와 전력과 용수, 폐수처리 등 인프라 확충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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