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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감원, 셀트리온 계열사 분식 의혹 감리 착수

2018.12.11 오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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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기업인 셀트리온의 판매 계열사도 분식회계 논란으로 감리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의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2분기 영업 손실을 숨기기 위해 셀트리온에 국내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 원을 매출로 처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런 회계 처리가 부적절했다고 판단하고, 고의적인 분식이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매출채권의 회수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진 부분에 대해서도 부실 여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헬스케어는 회계처리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것이고 회수 기간을 일부 늘려주긴 했지만 정상적으로 회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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