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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성, 22일까지 심각한 대기오염

2018.12.20 오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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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가까운 중국 산둥성에서 심각한 대기오염이 오는 22일까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둥성 생태환경청은 어제저녁 기준으로 성도인 지난시와 쯔보시 등 14개 도시에 대기오염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다면서 이같이 예보했습니다.

대기오염은 내일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북풍이 불면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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