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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폭설 피해 확산...1주일 새 20명 사망

2019.01.12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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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에 폭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주일 새 사망자 수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스니아 등 발칸반도에서 폭설로 인한 사망자가 어제 하루 4명이 발견됐고, 스위스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 호텔을 덮쳤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보스니아에는 1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전력과 전화선이 끊겼고, 오스트리아 중북부 알프스 지역에는 최고 3미터 높이의 눈이 쌓였습니다.

독일과 스웨덴에도 폭설이 쏟아져 일부 지역의 도로가 차단되고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학교들이 휴교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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