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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北개방, 중국식 특구 개발 유력"

2019.01.16 오후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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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들은 향후 북한의 경제 개방이 중국과 합작을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톈진 난카이대 이춘복 교수는 오늘 북한 경제 실상과 경협 여건 콘퍼런스에서 북한 경제 개방은 북중 접경지역 중심으로 중국의 특구 개발을 모델 삼아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중 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중 3자 협력 모델 개발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옌볜대 안국산 조선반도연구원 경제연구소장도 중국 내 조선족 기업가들이 대북사업과 관련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제재가 완화되면 북한 시장에 단독 진출하거나 중국 대기업과 동반 진출하는 데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도 인사말에서 중국이 여러 측면에서 우리보다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며 특히 동북 3성 조선족 기업가들이 북한과의 경협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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